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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카페 방문기

[가평 드라이브] 카페 추천 / 니드썸레스트 후기

by 도리R 2019. 9. 1.

가평을 지나는 길에 핫한 카페가 보여서 들렀다.

니드썸레스트 <Need Some Rest>

나도 휴식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평 카페, 니드썸레스트

핑크색 된 네온사인. 흰 벽이랑 잘 어울린다.

 

카페 메뉴판

분위기가 좋은 만큼 음료 가격은 비싼 편. 코코넛 프라페, 더블 자바칩 프라페와 아인슈페너를 시켰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코코넛프라페, 더블자바칩프라페, 아인슈페너

음료의 양은 넉넉하고, 가격이 비싼 만큼 맛도 괜찮았다. 맛없다는 얘기가 안 나올 정도의 맛과 양. 맛과는 별도로 실내/실외 카페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

 

니드썸레스트 실내

실내 여기저기 크고작은 화분을 찾아볼 수 있다.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기분. 단체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디귿(ㄷ) 자 형 테이블과 소파가 있다.

 

실내 화장실

실내 화장실의 사인이 돋보여서 찍어보았다. 수영복으로 남/여 표시를 잘 해 두었다. 여기서도 화분을 찾아볼 수 있다.

 

니드썸레스트 야외

날씨가 좋은 가을, 니드썸레스트 야외에서 쉬는 것 좋은 생각이다. 푹신한 에어 배드와 파라솔이 있어서 햇빛을 피하면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채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

올 가을 가평 드라이브를 계획 중이라면, 니드썸레스트를 들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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