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두물머리 예쁜 카페 브런치카페 브라운 스푼

두물머리에 있는 예쁜 브런치 카페 브라운 스푼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두물머리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입니다.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차 끌고 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주차장이 꽉찼다면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 이용하셔도 됩니다.

건물 바로 옆에 산책로가 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한바퀴 산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건물 옆 산책로가 있는 쪽으로 연잎들이 모여있어 경치도 좋습니다.

 

건물 내부는 깔끔하고 창이 탁 트여있어서 바깥 자연과 통하는 느낌이이에요.

 

노키즈 존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 대여섯개 정도였던 것 같아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예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음식의 맛이겠죠.

브런치 카페이니 브런치 먹어보았습니다.

 

에그베네딕토, 파니니 그리고 로제 파스타를 먹어봤습니다.

비쥬얼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았고, 양도 괜찮았어요 ㅎㅎ

 

 

두물머리에 놀러갔는데 핫도그 말고 깔끔한 곳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브라운 스푼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