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시대! 코로나19를 피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실내 운동 TOP3

바야흐로 홈트레이닝의 시대다.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헬스, GX, 스피닝, 줌바, 에어로빅, 크로스핏 등 각종 실내 운동이 꺼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확실히 격한 운동을 하다보면 숨이 거칠어지고, 위생을 철저하게 신경 쓰기 힘든 상황이 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단체 운동을 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 신체 분비물의 전이 등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

몇몇 헬스장은 휴업을 하거나, 회원들에게 무료 정지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까지 고작 두 달 반 정도 남았다.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

 

홈트레이닝 시대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TOP3를 꼽아보았다.

 

1. 스쿼트(하체 운동)

스쿼트는 사실상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국민운동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서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가 하는 스쿼트 자세를 따라 해 보자.

 

2. 코어 운동

다양한 코어운동이 알려져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건 플랭크 자세이다.

하지만 때로 플랭크 자세가 정적이어서 지루할 수 있고, 뭔가 끈기 있게 하기 힘들 수 있다.

그럴 때는 아래 링크된 김연아 선수의 코어 운동을 따라 해 보자.

각 단계별로 10초씩 총 4단계로 40초의 동작을 10회 반복하는 걸 한 세트로 하자.

한 세트 당 약 5분 정도 예상된다. 김연아 선수는 10세트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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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분 복근 운동 (10 Minute Ab Workout)

유튜브에서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레베카 누나의 복근운동 동영상을 소개한다. 무료 조회수가 3천만이 넘는다.

30초의 동작 10개를 2회 반복한다.(30초 × 10개 × 2회 = 10분) 

동작 하나하나를 보면 생각보다 간단한데, 이걸 10분간 하려면 죽을 맛이다.

하지만 매일매일 하다 보면 첫 주와 둘째 주, 둘째 주와 셋째 주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뭐, 그냥 익숙해져서 건강한 돼지가 될 수도 있다.

 

많은 시간을 집에서 머물러야하는 기간이지만, 코로나가 없어지는 세상을 기대하며 홈트레이닝을 해보자!

실내운동 소개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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