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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07

[판교 맛집] 감성타코, 내돈 내고 먹은 맛집 솔직 후기 오랜만에 쓰는 맛집 리뷰! 3월에 방문했던 감성타코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뭐 추억 보정이 좀 들어갔을 수 있으니까, 사진을 유심히 보길 바란다. 감성타코 판교점은 아브뉴프랑에 위치해있다.아브뉴프랑에 저녁시간이나 주말에 주차를 하기가 정말 힘들다. 자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줄이 너무 길다.한신교회 주변의 길가에 차를 대면 단속을 잘 안 하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구! 남자 셋이서 갔다. 다들 꽤나 먹기 때문에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감성 그릴드 파히타를 시켰다.일단 2인분이라고 하기 때문에 모자랄 것을 각오했고, 추가로 퀘사디아랑 버팔로 윙스를 시켰다. 감성 그릴드 파히타는 38,000원이다. 2인분인데 싸진 않다. 타코도 먹을까 말까 했는데, 각자 하나씩 먹기는 좀 부담될까 봐 패스! 퀘사디아를 하나 시켰.. 2020. 5. 31.
광진구, 구리 한강뷰 경치 좋은 카페 모던 기와 광진구 구의에서 구리로 넘어가는 경계에 있는 카페 모던 기와에 다녀왔습니다. 지도로 검색해보고 자전거로 갈만하다 싶어서 자전거를 끌고 갔는데요. 한강변 자전거도로를 타다보니 갑자기 구리시로 진입했다는 표지판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자전거로 갈 수는 있지만 차를 끌고 가는 걸 추천 드려요. 자전거 타고 온 사람은 저밖에 없었어요. 걸어온 사람은 더더욱 없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카페 모던기와로 들어가는 골목을 알려주는 간판이 나옵니다.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널찍한 주차장이 나오는데요.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차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참고로 오르막길을 올라가기 전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만차라면 그 곳에 대셔도 됩니다. 카페 모던기와 주차장 언덕길을 올라 카페 모던 기와에 .. 2020. 5. 26.
영어 명언으로 영어 공부하고 동기부여하기 살다보면 걱정과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가 분명 찾아옵니다. 또는 지쳐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도 있죠. 그런데 위인들이라 불리는 훌륭한 사람들이 이미 수많은 고민과 경험을 하고 한 '명언'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명언을 보고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 훌륭한 사람이 바로 옆에서 조언을 해 주듯이 말이죠. 몇가지 함께 살펴볼까요? This too shall pass. 페르시아 격언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힘든 일을 겪고 있어도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고 반대로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지나갈 것입니다. 때로는 겸손하라 조언해주고, 때로는 희망을 가지라 하는 격언입니다. The self is not something ready-made, but somethi.. 2020. 5. 13.
[코로나19] 4월 5일까지 종교시설, 유흥시설, 실내 체육시설 운영 중단! 헬스장은? 방역당국의 준수사항 오늘 아침부터 긴급재난문자가 하나 날아왔다. 요즘 긴급재난문자가 너무 자주 오기 때문에 가끔은 스팸성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중요한 정보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다. 오늘의 긴급재난문자 내용은 아래와 같다. 종교시설, 유흥시설, 실내 체육시설이 운영 중단이라고 하는데, 어떤 곳들이 문을 닫을까? 불가피한 경우 이행해야 하는 방역당국 준수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종교시설 예배가 많은 교회와 성당, 그리고 사찰 등이 이에 포함된다. 종교 시설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서로를 잘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이 오가기 때문에 접촉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미 일부 큰 교회들은 운영을 중단하고 온라인이나 기독교 방송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하지만 몇몇 신도들은 .. 2020. 3. 22.
코로나19로 인한 코스피 폭락, 국제 유가, 나스닥, 다우산업 증시 폭락은 어느 정도일까? (최근 3개월 등락률) 코로나19는 전 세계 사람들을 질병으로 인한 걱정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왜 코로나19가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보자면 1. 코로나19로부터 야기된 불안감으로 인해 일반적인 활동이 침체되고, 2. 격리와 재택근무, 이동 최소화로 인한 산업 경제 활동이 축소됐고, 3. 큰 변동성으로 인해 어떤 일이 있을지 몰라 기업과 개인이 자금 이동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주변사람들만 보더라도 일반 생활 소비 이외에 큰돈을 쓰는 일(자동차를 사거나 집을 구매하거나 대출을 받는 행위)은 부쩍 줄어든 것 같다. 사실 보기 힘들다. 코로나19로 인해 코스피, 국제 유가, 국제 증시가 어떻게 변화됐는지 살펴보자.(지수/가격은 종가 기준) 화면 출처 : 네이버 증권(https://m.. 2020. 3. 20.
홈트레이닝 시대! 코로나19를 피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실내 운동 TOP3 바야흐로 홈트레이닝의 시대다. 3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헬스, GX, 스피닝, 줌바, 에어로빅, 크로스핏 등 각종 실내 운동이 꺼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확실히 격한 운동을 하다보면 숨이 거칠어지고, 위생을 철저하게 신경 쓰기 힘든 상황이 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단체 운동을 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 신체 분비물의 전이 등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 몇몇 헬스장은 휴업을 하거나, 회원들에게 무료 정지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까지 고작 두 달 반 정도 남았다.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 홈트레이닝 시대에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TOP3를 꼽아보았다. 1. 스쿼트(하체 운동) 스쿼트는 사실상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국민운동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서.. 2020. 3. 19.
[휴대용 손소독제] 더마라인 핸드 세이버 추천, 솔직 후기 코로나19의 여파로 손소독제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다. [더마라인]의 손소독제인 '핸드 세이버'를 사용한 후기를 공개한다. 1. 사이즈 2. 분사력 3. 손소독제 성분 4. 가격, 판매 정보 이 순서로 정리를 해보았다. 1. 사이즈 립밤보다는 크지만 가방에 넣고다니기에 딱 좋다. 케이스 디자인도 나름 괜찮다. 너무 작지 않아 찾기 편하고, 크지 않아서 휴대용으로 최고인 듯! 2. 분사력 분사력은 매우 강하고 일정했다. 한번 분사 하면 양손을 소독하기에 딱 좋을 만큼 나온다. 꽤나 멀리 나가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의 이곳 저곳 소독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뿌리는 김에 침대랑 베개에 좀 뿌렸다. 3. 손소독제 성분 에탄올 70%에 정제수와 티트리잎오일이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에탄올 90%가 넘어가.. 2020. 3. 15.
[코로나 19] 공적마스크 파는 곳, 실시간 재고 초간단 확인 법 (feat.카카오맵) 카카오는 3월 10일 [공적마스크 판매점&재고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 '카카오맵'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약국과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공적마스크' 판매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공적마스크 파는 곳은 어디? 재고 확인은? 해당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보려고 한다. 다들 한번 씩 따라 해서, 공적마스크를 살 때 헛걸음하지 않기를 바란다. (출처 : 카카오) 1. 카카오맵에서 '공적마스크 판매처'라고 검색을 하거나, 새로 생긴 마스크 버튼을 클릭한다. - 이 기능을 통해 가까운 공적마스크 판매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녹색 : 충분 노란색 : 보통 빨간색 : 부족 회색 : 없음 2. 검색을 하면 근처 공적마스크판매처 목록이 정리가 된다. - .. 2020. 3. 12.
[전세대출] 은행별 전세자금대출 금리 한 눈에 알아보기 은행별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한 눈에 알아 볼수 있는 사이트 '금융한눈에' 에 대해서 알아보자. 집없는 이들에게 이사는 참 고달픈 일이다. 보통 2년마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온 짐을 싸들고 이사를 해야하는데 체력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큰 돈이 오가고, 이사날짜를 맞춰야하는 등 정신적인 부담도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계약기간이 끝날때마다 혹시나 집주인이 월세나 전세보증금을 올리진 않을지 걱정하기도 하고, 직장이나 학교 접근성이 좋은 곳에 좋은 집이 있는지 걱정되기도 한다. 혹시나 좋은 집을 찾았는데 보증금이 너무 비싸다면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해보자. 전세자금대출은 전세, 반전세뿐만아니라 월세 보증금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전세자금대출의 정의 및 여러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사이트를 ..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