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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추천: 보석십자수

by 유럽겉핥기 DH 2020. 9. 13.

코로나를 피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무엇이 있을까?

 

코로나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밖에서 친구들과 놀기도 무섭다. 답답하지만 집에 머물러야 한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갇혀있기만 한다면 곧 무기력증에 걸리고 말 것이다.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무엇이 있을까?

 

영화보기

넷플릭스나 왓챠플레이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다. 한달에 약 5,000~10,000원 정도의 금액을 내고 구독을 하면 무제한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형태이다.

집에서 연인과 함께 명작영화들을 섭렵해 보느느 것은 어떨까?

 

 

게임하기

요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게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PC컴퓨터는 steam, origin과 같은 게임플랫폼을 이용해서도 여러 게임을 간단히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더 이상 게임을 사기 위해 마트를 방문해야하는 시대가 아닌 것이다.

 

굳이 복잡한 게임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에는 여러 재밌는 것들이 널려있다.  재밌는 퀴즈는 봉봉에서 찾을 수 있고 성격유형 테스트도 인터넷에 많이 존재한다.  혹은 친구들과 함께 얼굴 평가를 하며 재밌는 카톡을 할 수도 있겠다.

 

컬러링북/보석십자수

컬러링 북은 밑그림이 그려져 나온 도화지(?)에 색칠을 하는 것이다. 어떤 색을 칠해야하는지 이미 숫자로 다 명시가 되어 있기때문에 고민없이 색칠만 하면 된다. 

쉬워보이지만 꼼꼼히 작업해야하고 집중력을 요구한다. 많은 시간을 들여 완성한다면 직접 예술작품을 만들었다는 성취감을 느낄수 있다.

 

최근 보석십자수라는 새로운 취미도 많이들 찾는다고 한다.

작은 플라스틱 비즈를 이미 그려져 있는 밑그림에 붙여 새로운 질감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재밌어 보여 한번 구매해봤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집중할 수 있는게 좋다.

 

보석십자수는 캔버스형과 종이(?)만 오는 형태 두가지가 있다. 캔버스형이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장식하기도 좋아보인다. 하지만 종이만 오는 기본형도 장식하기 나름인 것 같다. 가볍게 전시할 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내가 구매한 곳은 여러 명화와 돈을 불러온다는 명화그림 그리고 팝아트를 취급하는데 선택지가 여러개라 좋았다. 부모님께 해바라기 그림하나 선물드려도 좋겠다.

https://smartstore.naver.com/infinite-quality/products/5132526160

 

에펠탑 보석십자수 캔버스형 해바라기 DIY 명화 그림 집에서할수있는놀이 취미 : 청담시크릿

[청담시크릿]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청담동의 비밀.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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